한 번은 가보고 싶은 나가사키현의 절경 명소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무대가 되었던 대자연의 섬-쓰시마를 탐험하는 3일 코스

• 

  후쿠오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쓰시마로 향합니다. 
  
  쓰시마는 규슈와 한반도의 한가운데에 있는 섬입니다. PS4 인기 게임 ‘Ghost of Tsushima’의 무대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옛날 그대로의 대자연 속에서 트래킹 등의 활동을 즐겨 보세요. 
  쓰시마 야마네코(삵), 다이슈바(쓰시마 토종말) 등, 쓰시마에서만 살고 있는 생물도 있습니다. 
  에보시다케 전망대에서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섬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보기

혼잡한 인파에서 벗어나 작은 오지카지마 섬에서 지내는 3일 코스

• 

  사세보항에서 배를 타고 작은 오지카지마 섬으로.
  오래된 전통 민가에 묵으며 섬 주민들과 만나 현지인이 된 듯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흐르는 섬에서의 시간을 즐겨 보세요. 
  섬에 머무는 동안, 장대한 이국적인 자연 속에 교회당이 서 있는 무인도 ‘노자키지마 섬’ 투어에 참여해 오지카의 역사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더보기

니타토우게 고개 (仁田峠)

• 

  　

  봄에는 철쭉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녹음이 짙고, 가을은 단풍, 겨울에는 무빙(霧氷)의 아름다운 모습까지 사계절 내내 운젠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니타토우게 고개에서 묘켄다케 산(妙見岳)의 정상까지 절경을 감상 수 있는 로프웨이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니타토우게 고개까지의 도로에서는 스카이라인 아래로 보이는 아리아케해(有明海)와 구쥬렌잔 산(九重連山)의 전망을 감상하며 드라이브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제 2전망대에서는 헤이세이신잔(平成新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Nordisk Village Goto Islands

도도로키쿄 계곡 (轟峡)

• 

  　

  다라타케 산의 수원에서 발생한 '도도로키쿄 계곡'은 크고 작은 30여개의 폭포가 이어지는 나가사키현 굴지의 맑은 계곡입니다.
  무지개를 그리며 떨어지는 ‘요류노타키 폭포(楊柳の滝)’, 낙수의 폭음이 크게 울려 퍼지는 ‘도도로키노타키 폭포(轟の滝)’ 등 맑은 계곡을 동반한 다양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시라타케(白嶽)

• 

  　

  시라타케(白嶽)는 예로부터 영산으로 숭배되던 대마도의 상징적인 존재. 대륙계 식물과 일본계 식물이 혼생하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가진 원시림으로서,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정상 부근은 급경사라서 로프를 꼭 붙잡은 채로 암석 지대를 오르기에 스릴 만점! 정상까지 오르면 아소만(浅茅湾)과 시라타케 산맥의 산들, 날씨가 좋을 때는 한국의 산줄기도 바라다보입니다. 정상은 좁아서 열 명 정도밖에는 머물 수 없습니다.
  두루미가 이동하는 시기에는 두루미 편대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발 519미터.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까지의 소요 시간(휴식 시간 제외)은 오르는 길 90분, 내려오는 길 75분 정도.
   

  쓰레기 투기를 삼가는 등 매너를 지키며 등산합시다.
  더보기